함양군 안의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희숙) 회원 20여 명은 21일 김치, 장조림 등 정성들여 손수 만든 밑반찬을 결연세대 5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박희숙 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사랑의 정을 전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이날 박희숙 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사랑의 정을 전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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