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간담회
郡 “내년 공모 선정 목표” 만전
郡 “내년 공모 선정 목표” 만전
고성군이 청년정책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오재환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 K미래정책연구소 강인호 대표, 경남대 김석호 교수,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고성군에 특화된 청년관련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조성 및 청년 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이디어와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청년친화도시 조성 공모 준비 및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날 고성군의 청년정책 기본방향 및 비전 제시와 청년문제와 정책 수요의 진단을 위해 청년들의 진솔한 고성에 대한 생각과 경험, 고성에서 하고 싶은 활동, 고성 청년일자리 환경, 기존 청년정책 인지도 등에 대한 청년 대상 표적집단면접(FGI)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열렸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2020년 청년 터 조성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5000만원, 군비 3억3000만원 등 5억8000만원의 사업비로 옛 고성문화의집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들의 교류 활동, 창업 및 취업 교육, 청년정책 공유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이 핵심이다”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오재환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 K미래정책연구소 강인호 대표, 경남대 김석호 교수,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고성군에 특화된 청년관련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조성 및 청년 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이디어와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청년친화도시 조성 공모 준비 및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날 고성군의 청년정책 기본방향 및 비전 제시와 청년문제와 정책 수요의 진단을 위해 청년들의 진솔한 고성에 대한 생각과 경험, 고성에서 하고 싶은 활동, 고성 청년일자리 환경, 기존 청년정책 인지도 등에 대한 청년 대상 표적집단면접(FGI)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열렸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2020년 청년 터 조성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5000만원, 군비 3억3000만원 등 5억8000만원의 사업비로 옛 고성문화의집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들의 교류 활동, 창업 및 취업 교육, 청년정책 공유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이 핵심이다”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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