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베이스 장재석의 아홉 번째 독창회가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5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
남성성부중 제일 낮고 깊은 음색을 지닌 베이스 장재석의 이번 독창회는 한국가곡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가곡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그집앞, 성불사의 밤, 비가, 기다리는 마음, 풀잎, 첫사랑, 얼굴, 그리운 마음 등 대표적인 한국가곡을 통해 우리말, 우리음악의 고유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그는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자신의 음악에 더욱 집중하며 그가 느낀 한국가곡의 정서를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줄 예정이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아르미, 게스트로는 소프라노 정혜민이 함께한다. 짧은 가곡 한곡 한곡에 스민 설렘·사랑·슬픔·희망 등 다채로운 감정은 가을밤,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베이스 장재석은 창원대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도이하여 이태리 IL SEMINARIO 시립아카데미와 A.I.D.M, ARENA, ROMA, ADEM, ARAM 국제음악아카데미에서 성악 및 합창지휘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학구적인 열정으로 로마시립예술대학에서 성악 및 합창지휘, 예술경영전문가과정을 이수하고, 귀국 후 신라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성악가이자 예술경영인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대, 동의대, 창신대, 인제대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창원시립예술단 사무국장과 경남성악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띄어 앉기 좌석제로 전석 1만원이다.
박성민기자
남성성부중 제일 낮고 깊은 음색을 지닌 베이스 장재석의 이번 독창회는 한국가곡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가곡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그집앞, 성불사의 밤, 비가, 기다리는 마음, 풀잎, 첫사랑, 얼굴, 그리운 마음 등 대표적인 한국가곡을 통해 우리말, 우리음악의 고유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그는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자신의 음악에 더욱 집중하며 그가 느낀 한국가곡의 정서를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줄 예정이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아르미, 게스트로는 소프라노 정혜민이 함께한다. 짧은 가곡 한곡 한곡에 스민 설렘·사랑·슬픔·희망 등 다채로운 감정은 가을밤,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베이스 장재석은 창원대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도이하여 이태리 IL SEMINARIO 시립아카데미와 A.I.D.M, ARENA, ROMA, ADEM, ARAM 국제음악아카데미에서 성악 및 합창지휘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학구적인 열정으로 로마시립예술대학에서 성악 및 합창지휘, 예술경영전문가과정을 이수하고, 귀국 후 신라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성악가이자 예술경영인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대, 동의대, 창신대, 인제대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창원시립예술단 사무국장과 경남성악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띄어 앉기 좌석제로 전석 1만원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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