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부터 엠비씨네
2020 제13회 진주같은영화제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롯데시네마 엠비씨네에서 열린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700여편의 작품 중 12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더불어 5편의 초청작을 상영할 계획이다. ‘경남지역섹션’에 선정된 4편의 작품은 △경남 지역 출신 영화인이 만든 작품이거나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본 섹션은 진주같은영화제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이다.
올해 경남지역섹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 다양성이다. 지역섹션에서는 보기 드문 단편 애니메이션 ‘함께 살개’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상영됐다. 다른 작품들 역시 타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상영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진주같은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이렇게 다양하고 훌륭한 단편영화들을 진주같은영화제에서 상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관객분들이 오셔서 단편영화의 매력에 푹 빠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영화제를 진행하지 못할까 염려되었다.”며 “하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다. 영화와 함께하는 시간을 기다려 온 관객분들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진주같은영화제에서는 소개한 단편영화 12편 이외에도 진주 지역에서 상영하지 않았던 초청장편영화 5편을 더 만날 수 있다.
전체 상영작 공개 및 타임테이블, 예매 안내는 10월 중순 이후에 진주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jjmedia.or.kr/), 진주같은영화제 공식 블로그(https://jinjufilmfest.tistory.com/), 진주시민미디어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에 대한 문의는 진주같은영화제 공식 이메일(jjff@jjmedia.or.kr) 또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진주같은영화제 사무국(055-748-7306)으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700여편의 작품 중 12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더불어 5편의 초청작을 상영할 계획이다. ‘경남지역섹션’에 선정된 4편의 작품은 △경남 지역 출신 영화인이 만든 작품이거나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본 섹션은 진주같은영화제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이다.
올해 경남지역섹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 다양성이다. 지역섹션에서는 보기 드문 단편 애니메이션 ‘함께 살개’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상영됐다. 다른 작품들 역시 타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상영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진주같은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이렇게 다양하고 훌륭한 단편영화들을 진주같은영화제에서 상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관객분들이 오셔서 단편영화의 매력에 푹 빠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영화제를 진행하지 못할까 염려되었다.”며 “하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다. 영화와 함께하는 시간을 기다려 온 관객분들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진주같은영화제에서는 소개한 단편영화 12편 이외에도 진주 지역에서 상영하지 않았던 초청장편영화 5편을 더 만날 수 있다.
전체 상영작 공개 및 타임테이블, 예매 안내는 10월 중순 이후에 진주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jjmedia.or.kr/), 진주같은영화제 공식 블로그(https://jinjufilmfest.tistory.com/), 진주시민미디어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에 대한 문의는 진주같은영화제 공식 이메일(jjff@jjmedia.or.kr) 또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진주같은영화제 사무국(055-748-7306)으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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