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성읍 김창현 씨(32)가 지난 21일 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고성군 주민생활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다 2014년에 마지막 사회복무요원 급여로 라면 30박스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년 연속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 씨는 지난 2012년 고성군 주민생활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다 2014년에 마지막 사회복무요원 급여로 라면 30박스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년 연속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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