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창원시여성공감생활아이디어공모대전’
[기획]‘창원시여성공감생활아이디어공모대전’
  • 이은수
  • 승인 2020.10.26 0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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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섬세함 돋보이는 보석같이 반짝이는 아이디어
 
◇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은?

본보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며, 한국창의력교육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여성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가 여성의 능력을 개발해 사회·경제적 일자리 창출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여성생활공감아이디어공모대전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일상속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창업까지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특허 14건, 실용신안 1건이 등록됐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독창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수상작이 나와 ‘제2의 한경희’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모주제는 생활속에서 착안해 공감을 얻어 낼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중 물품으로 구현될 수 있는 것으로 올해는 97건이 접수돼 1차 2차 심사를 거쳐 총9건이 선정됐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황욱 세계창의력협회 회장. 세계창의력협회는 미국 뉴저지에 본부를 두고 있다.

 

◇ 창원 여성들의 보석같은 아이디어 빛났다!

“창원의 미래! 여성에 달려있다.”는 컨셉으로 시작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정주부는 물론, CEO를 꿈꾸는 여고생부터, 대회를 계기로 창업한 사업가, 가정주부, 교사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가 이뤄지며 저변 확대가 이뤄졌다. 지난 17일 창원 봉림고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지난 22일 시상식(사회 본보 최효정 이사)에선 네 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편리한 손소독제 사용과 함께 일상이 된 ‘마스크’를 주제로 위드 코로나시대를 투영했다. 황욱 세계창의력협회(미국 뉴저지주 소재 국제기구)회장은 “대회 취지 목적에 맞게 제품화 할 수 있는 생활아이디어 작품 들이 많이 나왔다. 지난대회보다 수준이 많이 올라갔고 발명도 구체화됐다. 창원의 미래는 여성에게 달려있음을 보여준 우수한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시대에 필요한 마스크개별보관함인 ‘아마따마스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위드 코로나시대, 네 자녀를 키우는 다둥이 어머니는 마스크를 잘 보관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영예의 대상까지 받게 됐다.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은 창원시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2명), 동상 30만원(2명), 특별상(3명)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여성생활아이디어교실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여성친화형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문순규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여성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여성이 아니고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섬세함이 돋보인다”며 “앞으로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시의회에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1회성 행사가 아닌 연속 기획으로 창업 및 취업 등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는 이번 대회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을 이끈다”는 모토로, 수상자들에게 무료 특허 지원 및 발명을 적극 뒷받침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심사평] 정성오 심사위원장 (부산과학고 교장)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생활속 불편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어 여성 창업으로 연결되는 제품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창원시가 창원 여성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좋은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아이디어가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으며, 발명도 구체화 됐다. 대회 취지에 맞게 제품화하기 좋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여성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는데 의미가 있다. 창원시가 여성 역량 강화를 통해 진정한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평가다. 여성이 아니면 안 되는 섬세하고 의미있는 좋은 작품들이 나와서 고무적이다. 출품작의 질이 향상된 가운데, 올해 눈에 띄는 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시대상을 반영한 아이디어들이 도출됐다는 것이다. 꿈을 가진 여성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정리=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본보 최효정 이사가 지난 22일 창원 시민홀에서 개최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시상식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보 최효정 이사가 지난 22일 창원 시민홀에서 개최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시상식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청미씨.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청미씨.

 

◆ 대상 김청미(창원시 진해구)-아마따마스크

참가배경: 생활 속에 아이디어를 발견해 창업까지 가능하다는 소식에 반갑게 참여했다.

아이디어특징 및 기대효과: 코로나시대에 맞춤형 제품이다. 마스크를 사용할 때 필요한 제품이다.

에피소드: 마스크를 잊고 외출을 하거나 마스크들이 섞여서 애매해지는 생활속의 실수가 아이디어로 이어졌고, 실제로 제품을 만들어 생활 했을 때 만족감이 높았다.

발표소감: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매우 떨렸지만 아이 엄마로 살아왔던 지난 8년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뻤다. 아직까지 1등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 아기엄마였다가 새로운 것을 해낼 수 있었다는 게 기분 좋다.

앞으로의 계획: 수상에 그치지 않고 꿈을 키워 특허 출원을 해서 제품화를 하고 싶다. 앞으로의 일들을 기쁜 마음으로 기대해본다.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금상을 수상한 박지은씨.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금상을 수상한 박지은씨.

 

◆ 금상 박지은(창원시 진해구)-남은 케이크와 함께 줄어드는 케이크박스

참가배경: 학교동아리(용원고)에서 발명을 배우고 있고 1학년 때 지식재산일반이라는 교과목을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

아이디어특징: 누구나 쉽게 케이크 박스의 부피를 줄여서 보관 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에피소드: 케이크박스만을 동네에서 팔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부탁을 했다. 힘들 때마다 박송훈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주셨다.

발표소감: 심사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더 제시해주셔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오늘 발표를 하고나니 더욱 발명이 좋아졌다. 오늘 있었던 아쉬운 점들을 보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앞으로의 계획: 이번 발명을 사용하려면 줄어드는 케이크판도 필요한데 그런 부가적인 발명품도 고안해보고 싶다.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은상을 수상한 이정혜씨.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은상을 수상한 이정혜씨.

 

◆ 은상 이정혜(창원시 진해구)-환경을 생각하는 천연휴지통

참가배경: 같은 학교의 선생님의 권유로 여성공감생활아이디어 연수를 듣게 되면서 참가했다.

아이디어특징: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 휴지통(냄새와 벌레를 동시에 잡아주며, 쉽게 쓰레기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함), 오픈 페달을 밟았을 때 겉뚜껑에 장착된 분사기에서 아로마향이 분사될 수 있도록 했다.

에피소드: 4살 둘째 딸 아이를 키우면서 특수교사로서 중증장애아동의 신변처리를 하면서 생각해보았다.

발표소감: 너무 너무 떨리고 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앞으로 더 보완하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 발명 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더욱 보완해서 장애인들에게 좀 더 유용한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은상을 수상한 이희정씨.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은상을 수상한 이희정씨.

 

◆ 은상 이희정(창원시 마산회원구)-키와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한 자동 높이조절 손소독기

참가배경: 발명영재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발명에 관심이 많았는데 창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발명아이디어를 한다고 해서 도전해 보았다.

아이디어특징: 어린 아이들이나 어른들 또는 장애인의 키에 맞게 조절되는 손소독기, 그리고 소리가 나고 회전되는 손소독기로 완전한 소독을 할 수 있는 위생적인 제품이다.

에피소드: 병원에서 아이들에게 손소독제를 내려 모습을 자주 보았고, 아이들의 경우 키에 맞지 않아 눈에 튀는 경우를 본적이 있다.

발표소감: 심사위원님들 앞에서 오랜만에 발표하여 너무 떨렸지만 좋은 경험이 됐고, 다시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앞으로의 계획: 욕심을 많이 부려 제가 원하는 기능이 손소독기 안에 모두 들어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실제 제품으로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동상을 수상한 소재은씨.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동상을 수상한 소재은씨.

 

◆ 동상 소재은(창원시 의창구)-펼침식(자바라식)집게형 뒤집개

참가배경: 생활 속 소소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를 해두는 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또 본선에 진출하게 돼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수첩 속 아이디어들을 매년 하나씩 꺼내 대회에 참가해보고 싶다.

아이디어특징: 가정에서 부침개를 만들 때 일반적인 뒤집개를 이용하면 부침개의 모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도 동그랗고 큼직한 부침개를 편하게 부쳐 먹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했다.

에피소드: 개인적으로 부침개를 예쁘게 만들지 못하는 편인데, 후라이팬 두 개를 위아래로 겹쳐서 부침개를 뒤집어본 적이 있을 정도다. 내가 생각해낸 발명품으로 우리 집에서 예쁘고 맛있는 부침개를 많이 만들어 먹고 싶다.

발표소감: 본 발명대회를 통해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돼 기쁘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착안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해내고,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고 싶다.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신현아씨.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신현아씨.

 

◆ 특별상 신현아(창원시 진해구)-드라이기 선 정리 아이템

참가배경: 드라이기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었는데, 아직 제품으로 나와있는 것이 없었다. 그럼에도, 저는 그 제품이 꼭 필요했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이디어특징: 드라이기 전선에 장착해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줄이 돌돌감기게 했다가, 드라이기 사용시에는 줄 길이가 늘어나게 해 정리정돈 효과와 편리함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이 만들어지면 드라이기 뿐만 아니라, 각종 전선에 사용이 가능하고 정리정돈으로 인한 인테리어 효과, 화장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에피소드: 시제품으로 사용할 재료를 구하는게 마땅치 않아, 여러 가지 제품들을 사서 분해를 하고 그 과정에 손을 다치기도 했다. 당시는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간도 즐거웠던 것 같다.

발표소감: 머릿속에만 있던 것을 실제로 글로써, 말로써, 시제품으로써 표현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계획: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품화 될 수 있는 방법과 판매 방법을 찾아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아이디어 발표를 계기로 다른 필요했던 제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보고 싶다.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이정연양.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이정연씨.

 

◆ 특별상 이정연(창원시 진해구)-레일과 실린더를 이용한 상부장 위치 조절 장치

참가배경:학교에서 교과목을 배우고 있는데 실제로도 적용해 보고 내가 만든 발명품도 부족한 부분은 평가받고 잘된 부분을 알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다

아이디어특징 및 기대효과: 실생활에 많이 이용은 하지만 위치에 있어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부장을 실린더와 레일을 이용하여 더욱 쉬운 이용과 안전함을 추구하였고 안전장치로 이용했을 때에 수요가 크다고 예상 할 수 있다 또 시각이 불편하거나 키가 작은 사람들도 집에서나 학교에서 편리하게 상부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에피소드: 집에서 상부장을 이용하면서 상부장의 위치가 너무 높아서 관리도 힘들고 한번 치울려면 의자를 딛고 올라가야 하는 여러 가지 불편함이 많았다 그래서 상부장의 위치를 일반사람들의 눈높이로 내려서 위치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주도록 하였다

발표소감: 여러 사람들로 인해 나의 발명품을 피드백을 들어서 나의발명품이 더욱 나아진 것 같아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고, 다음에는 더욱 완벽하고 창의적인 발명품으로 참여하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 시제품에 맞는 실린더를 주문 제작이나 사서 직접 실제로 작동이 되는 시제품을 만들어보고 싶고 또한 여러 실생활에 겪는 불편함을 덜어줄 발명품 많이 만들고 싶다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정민지씨.
◆ 특별상 정민지(창원시 진해구)-휴대용 컵 세척 장치

참가배경: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발명에 대해 배우고 대회에 참여해보는 활동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여성을 위한 발명을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

아이디어특징: 발명품의 뚜껑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밑에 달린 돌기가 돌아가게 되면서 컵의 내부를 세척할 수 있는 컵 세척기이다. 크기를 작게 해 휴대해 다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 외에서 컵을 사용한 곳에서 바로 세척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컵 세척이 보다 쉬워짐에 따라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주어 환경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에피소드: 코로나시기에 내가 학교에서 직접 느낀 불편함을 바탕으로 발명품을 구상하게 됐다. 도안에서는 발명품의 외관을 실리콘으로 제작한다고 했는데, 제작해 본 결과 경도가 너무 작은 실리콘을 사용하고 불투명한 실리콘을 사용해 모양을 잡기가 힘들어 플라스틱으로 교체를 하는 과정이 있었다.

발표소감: 내 생각 속에 있는 것을 실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 어렵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며 이해시키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그리고 나의 창의력이 스스로 더 향상된 것 같은 느낌이 받았고 진로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즐겁게 발표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계획: 발명 관련해서 더 다양한 활동을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오늘 제출한 발명품을 스스로 더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가질 계획이다. 정리=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17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2020 창원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대전’ 참가자가 발표하는 3차 심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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