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4일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에서 ‘책톡!900 독서클럽’ 지역 및 팀리더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책톡!900 독서클럽은 경남의 초·중·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책을 선정해 읽고, 책으로 소통하는 자율적인 독서 모임이다. 학생 자율성에 기반한 독서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지역 및 팀리더 교사들이 맡고 있다.
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2019년부터 (재)도서문화재단씨앗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자발적 독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삼계중학교 이금희 교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즐거운 독서 체험 공간인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에서 독서교육을 주제로 마음껏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책톡!900 독서클럽은 경남의 초·중·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책을 선정해 읽고, 책으로 소통하는 자율적인 독서 모임이다. 학생 자율성에 기반한 독서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지역 및 팀리더 교사들이 맡고 있다.
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2019년부터 (재)도서문화재단씨앗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자발적 독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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