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양산지역 단체협회와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은 228명의 해외유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해외유학생들에게 건전한 아르바이트 제공과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생활 정착과 친한파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영우 총장은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적극 참여해주신 양산지역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대학은 228명의 해외유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해외유학생들에게 건전한 아르바이트 제공과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생활 정착과 친한파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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