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왕수상)은 지난 25일 교육청 교육지원과장 및 장학사, 행정지원과 팀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따오기창녕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하동, 사천 행복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일대 현장 탐방 워크숍을 실시했다.
행복교육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지난 8월 공모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9월 도교육청과 창녕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년간(2021년)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22년까지 총 2년간 지역공동체 구축, 행복학교 기반 조성, 마을학교 운영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현장 탐방 워크숍은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청소년성장 프로젝트 운영, 마을과 학교 동반 성장의 의미 등 행복교육지구 운영 전반에 대한 의미 있는 연수가 됐다”며 “앞으로 따오기창녕행복교육지구를 추진할 방향에 대해 함께 협력하고 토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정규균기자
행복교육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지난 8월 공모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9월 도교육청과 창녕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년간(2021년)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22년까지 총 2년간 지역공동체 구축, 행복학교 기반 조성, 마을학교 운영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현장 탐방 워크숍은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청소년성장 프로젝트 운영, 마을과 학교 동반 성장의 의미 등 행복교육지구 운영 전반에 대한 의미 있는 연수가 됐다”며 “앞으로 따오기창녕행복교육지구를 추진할 방향에 대해 함께 협력하고 토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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