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상율)은 지난 26일 3층 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수어지교(手語之交)’ 첫 모임을 가졌다.
청렴동아리 ‘수어지교(手語之交)’는 교육장을 포함하여 군내 학교 교직원 중 희망자로 구성된 수어동아리로, 수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농아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어를 통한 생활 속 청렴 실천 봉사활동을 하고자 모인 자생동아리이다.
정상율 교육장은 “수어 교육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농아인들과 소통 공감하고, 수어통역 봉사를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청렴동아리 ‘수어지교(手語之交)’는 교육장을 포함하여 군내 학교 교직원 중 희망자로 구성된 수어동아리로, 수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농아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어를 통한 생활 속 청렴 실천 봉사활동을 하고자 모인 자생동아리이다.
정상율 교육장은 “수어 교육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농아인들과 소통 공감하고, 수어통역 봉사를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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