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왕수상)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021년 창녕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이해를 돕고자 유·초·중·고교(원)장 및 소속기관장, 교(원)감, 단위학교 교사 및 교육청 직원 등 대상별 행복교육지구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복교육지구 설명회는 코로나19 대비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하동교육청 김태성 장학사를 초청해 하동의 행복교육지구 사례를 공유하고 행복교육지구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1년 따오기창녕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올해 9월 경남도교육청과 창녕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1년간(2021년)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22년까지 2년간 12억으로 지역공동체 구축, 행복학교 기반 조성, 마을학교 운영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왕수상 교육장은 “행복교육지구 운영과 단위학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창녕군과 교육청이 협력해 마을의 자원을 활용, 진로와 진학에 대해 꿈꾸는 따오기창녕행복교육지구 모델을 만들어 학생이 지역과 마을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번 행복교육지구 설명회는 코로나19 대비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하동교육청 김태성 장학사를 초청해 하동의 행복교육지구 사례를 공유하고 행복교육지구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1년 따오기창녕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올해 9월 경남도교육청과 창녕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1년간(2021년)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22년까지 2년간 12억으로 지역공동체 구축, 행복학교 기반 조성, 마을학교 운영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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