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는 산청군 금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돼 2018년부터 3년 간 공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준공했다. 낙후된 농촌지역의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회관, 경로당 등을 조성했다.
진주산청지사는 최근 5년간 4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7개지구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00억원의 사업비로 17개 지구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에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자체와 수탁계약을 체결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지역개발사업이다. 이외에도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을 함께 시행해 농어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금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돼 2018년부터 3년 간 공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준공했다. 낙후된 농촌지역의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회관, 경로당 등을 조성했다.
진주산청지사는 최근 5년간 4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7개지구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00억원의 사업비로 17개 지구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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