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0일부터 하반기 전통시장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창원 가음정시장, 창원 도계부부시장, 진주 자유시장, 김해 삼방시장에서 실시간 동영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인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 시간에 상품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해준다.
이들 전통시장은 지난 8월 31일부터 온라인 기반 판매플랫폼인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가 지원돼 66개 점포, 841개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검색하면 도내 전통시장의 특색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내달 2일부터 도내 17개 시·군 59개 전통시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환급하는 행사도 연다.
소비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소비촉진행사가 마련됐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특색에 맞는 소비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창원 가음정시장, 창원 도계부부시장, 진주 자유시장, 김해 삼방시장에서 실시간 동영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인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 시간에 상품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해준다.
이들 전통시장은 지난 8월 31일부터 온라인 기반 판매플랫폼인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가 지원돼 66개 점포, 841개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검색하면 도내 전통시장의 특색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내달 2일부터 도내 17개 시·군 59개 전통시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환급하는 행사도 연다.
소비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소비촉진행사가 마련됐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특색에 맞는 소비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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