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축구단과 1-1 무승부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3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2020 K4리그 23라운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하여 12경기 무패를 달성하여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창단 이후 첫 유관중 경기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입장한 관중들도 관람수칙을 잘 지켜주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공격적인 경기를 하여 서울노원축구단을 압박해 나갔다.
후반에 서울노원이 76분에 먼저 골을넣었다. 후반 90분에 은성수선수가 프리킥으로 극적인 동점골로 1대 1무승부를 거뒀다.
진주시민축구단의 최청일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유관중 경기에서 무승부를 하여 아쉽지만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서 지금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3승 5무 3패의 진주시민축구단은 리그 1위에올랐다. 오는 8일 리그 7위인 양평FC를 상대로 리그 24라운드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한다.
원경복기자
이날 경기는 창단 이후 첫 유관중 경기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입장한 관중들도 관람수칙을 잘 지켜주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공격적인 경기를 하여 서울노원축구단을 압박해 나갔다.
진주시민축구단의 최청일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유관중 경기에서 무승부를 하여 아쉽지만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서 지금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3승 5무 3패의 진주시민축구단은 리그 1위에올랐다. 오는 8일 리그 7위인 양평FC를 상대로 리그 24라운드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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