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무지개초등학교(교장 강동숙)가 발명, 문예, 소프트웨어 영역의 창의력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9일 무지개초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주최한 경남 학생 발명 그리기 대회 대상 등 32명이 수상했고 경남교육청 주최 깜냥깜냥 발명 뽐내기 잔치에서는 만화 36점 등 총 6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허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금상, 전국 창업 발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초록우산의 전국감사편지쓰기대회 65명, 경남국외문화재보존연구회의 글짓기대회에서 진주시장상 외 74명, 청담어린이글짓기대회 대상 외 20명이 입상하는 등 코로나 시기의 어려운 수업 환경에서도 교과와 관련한 문예 분야에서도 창의력을 뽐냈다.
강동숙 교장은 “지속적인 창의융합형 과학교실 모델학교 운영, 발명창의융합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은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끈기,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원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9일 무지개초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주최한 경남 학생 발명 그리기 대회 대상 등 32명이 수상했고 경남교육청 주최 깜냥깜냥 발명 뽐내기 잔치에서는 만화 36점 등 총 6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허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금상, 전국 창업 발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초록우산의 전국감사편지쓰기대회 65명, 경남국외문화재보존연구회의 글짓기대회에서 진주시장상 외 74명, 청담어린이글짓기대회 대상 외 20명이 입상하는 등 코로나 시기의 어려운 수업 환경에서도 교과와 관련한 문예 분야에서도 창의력을 뽐냈다.
강동숙 교장은 “지속적인 창의융합형 과학교실 모델학교 운영, 발명창의융합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은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끈기,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원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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