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20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 유공자 포상’에서 전국에서 최다인 14개 표창(단체·개인 합산)을 받았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균형발전사업 유공자 포상은 균형발전사업에 이바지한 담당자와 종사자 사기 진작과 성과 확산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이번에 받은 기관표창은 경남도(2개 부문)와 합천군·밀양시·거창군까지 5개이고, 개인표창은 담당공무원을 포함한 관계자(일반인) 9명이 수상했다.
도는 올해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시·도평가 부문에서 ‘우수’ 등급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사업별 평가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부문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특히 버스 이용이 불편한 도내 교통오지 주민을 위한 공공형 택시인 ‘브라보 택시사업’은 시·도 자율편성사업 부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받아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만석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균형발전사업 유공자 포상은 균형발전사업에 이바지한 담당자와 종사자 사기 진작과 성과 확산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이번에 받은 기관표창은 경남도(2개 부문)와 합천군·밀양시·거창군까지 5개이고, 개인표창은 담당공무원을 포함한 관계자(일반인) 9명이 수상했다.
특히 버스 이용이 불편한 도내 교통오지 주민을 위한 공공형 택시인 ‘브라보 택시사업’은 시·도 자율편성사업 부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받아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