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자중학교는 15일 Wee클래스 대안교실 행사 일환인 ‘코로나 극복, 사제동행 건강 걷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평거동 고수부지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 진주남강마라톤 진주시민 건강달리기에 동참한 것으로 교사4명과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한 학생들은 “4시간동안 아름다운 남강 변을 선생님들과 걷고 환경정화 활동도 하면서 건강해지고 마음도 훨씬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학교측은 “코로나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향상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 했다”면서 “그동안 대안교실에서는 긍정력을 키우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행사는 2020 진주남강마라톤 진주시민 건강달리기에 동참한 것으로 교사4명과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한 학생들은 “4시간동안 아름다운 남강 변을 선생님들과 걷고 환경정화 활동도 하면서 건강해지고 마음도 훨씬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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