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17일 창녕박물관과 국립부경대학교박물관 두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단위 사회교육 활성화,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학술연구 교류 확대 기반 조성, 지역사 복원을 위한 학술연구 공동 추진 등을 목적으로 체결된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대학과 창녕군, 문화재 현장을 오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창녕 소재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교실, 관내 주민과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방식 체험프로그램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KIT(키트: 교육용 교재나 도구세트) 배포와 결과물을 영상으로 회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간 지역사 복원을 위한 공동 학술연구,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진행하고, 청소년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발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지역단위 사회교육 활성화,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학술연구 교류 확대 기반 조성, 지역사 복원을 위한 학술연구 공동 추진 등을 목적으로 체결된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대학과 창녕군, 문화재 현장을 오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창녕 소재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교실, 관내 주민과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방식 체험프로그램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KIT(키트: 교육용 교재나 도구세트) 배포와 결과물을 영상으로 회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간 지역사 복원을 위한 공동 학술연구,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진행하고, 청소년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발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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