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는 지난 1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함안지역자활센터 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도박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대처방법을 알기 위해 ‘도박중독 예방’을 주제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경남광역지역자활센터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협조 하에 권영심·홍의섭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박의 정의 및 종류 ,도박에 대한 법률적 적용,도박중독의 정의·진행과정·원인·증상 ,도박중독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함안지역자활센터장의 참여자에 대한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정해창 센터장은 “이번 정서지원 교육프로그램이 근로자들에게 사회적지지 및 안정감을 제공해 탈빈곤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 도박피해 안전망을 구축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지역자활센터는 2001년부터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도박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대처방법을 알기 위해 ‘도박중독 예방’을 주제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경남광역지역자활센터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협조 하에 권영심·홍의섭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박의 정의 및 종류 ,도박에 대한 법률적 적용,도박중독의 정의·진행과정·원인·증상 ,도박중독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함안지역자활센터장의 참여자에 대한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함안지역자활센터는 2001년부터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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