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진주론볼경기장과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장애인 시설 및 단체, 지도자 수업기관에 대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회는 이날 문고리와 창문, 가구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소독액으로 닦아내고 연무기를 사용해 시설 전체의 소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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