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인상파전 레플리카 체험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인상파전 레플리카 체험
  • 박성민
  • 승인 2020.11.18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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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진해야외공연장 전시장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展-레플리카 체험’이 코로나-19를 뚫고 진해문화센터(진해야외공연장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와 인상파의 예술 활동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그의 생애를 따라가며 그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들을 전시해 모네와 함께 인상주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알고 있는 그의 친구들(카미유 피사로, 폴 세잔, 폴 고갱, 빈센트 반 고흐, 에두아르 마네 등), 인상파가 주로 활동했던 시기에 일어난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그에 관한 작품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展-레플리카 체험은 빛과 색채의 마법사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평소 미술 교과서를 통해서만 보고 배우던 명작들을 원화와 같은 사이즈, 질감, 색감으로 제작하여 이 명화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전시로 평소 전시가 어렵다고 느끼던 사람들의 편견을 허물고 다양한 층의 관객들을 초대한다.

히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명화들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교육적 효과와 함께 어렵고 멀다고 생각되던 미술 전시를 신기하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展 - 레플리카 체험'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해야외공연장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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