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군내 농축협 직원 12명과 ㈔고향주부모임창녕군연합회(회장 성기순) 임원 8명이 창녕 성산면 가복리 해인농장(대표 신동호)를 찾아 사과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포농협 정장석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결실의 계절 사과수확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드린다”며 “탐스럽게 잘 익은 성산사과 애용과 더불어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에 대한 각별한애정과 관심도 함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