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관서 최초 방역 서비스 도입
의령경찰서(서장 김현진)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민원인들의 청사방문을 돕기 위해 전화 한 통화로 간편한 ‘일일이(112)방역콜’ 서비스를 운영해 관심을 끈다.
경찰관서 중 처음으로 운영하는 일일이(112) 방역콜 서비스는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한 민원인 한 사람씩 일일이 지정된 이 전화번호로 안내해 한 차례만 전화를 걸면 ‘방문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온 후 통화는 자동 종료된다.
방문자 전화번호와 방문일시는 4주간 저장 후 자동 삭제되는 서비스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활용된다. 통화료는 수신자 부담으로 무료이다.
박수상기자
경찰관서 중 처음으로 운영하는 일일이(112) 방역콜 서비스는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한 민원인 한 사람씩 일일이 지정된 이 전화번호로 안내해 한 차례만 전화를 걸면 ‘방문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온 후 통화는 자동 종료된다.
방문자 전화번호와 방문일시는 4주간 저장 후 자동 삭제되는 서비스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활용된다. 통화료는 수신자 부담으로 무료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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