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부터 도내 전역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이례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졌다. 이 폭우로 진주시내 가로수 나뭇잎들이 떨어지면서 인도와 도로에는 온통 낙엽으로 뒤덮여 노란 카페트를 연상케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다음 주에는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김영훈기자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다음 주에는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김영훈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