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정용, 김향자)는 지난 19일 고성소방서에서 더조은병원과 안전문화 정착 및 의용소방대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의용소방대원의 화재, 구조, 구급 활동과 건강을 위한 협력 및 행정지원 등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가족까지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점용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9개대 500여명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화재예방 및 각종 재난 사고 현장에서 보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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