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옥)는 지난 19일 합성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합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1인가구에 난방기구 및 전열기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시 비상연락망을 구축 등을 논의했다.
김연옥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한 시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므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정 합성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날씨가 추워지는 반면에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마음은 따뜻한 합성1동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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