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봉동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이정희)는 최근 지역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상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민방위기동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로당, 장애인 및 아동 공동생활가정, 저소득층 가정에게 1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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