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행복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고성군청소년센터, 거류체육공원, 마암초등학교 등 3곳에서 동시에 ‘2020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 내 초·중학교 꿈펼침 학생동아리, 학부모 마을교육 학습공동체 등 각 기관 및 단체들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뮤지컬, 인형극, 댄스, 모듬북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곽봉종 고성교육장은 “삶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고 고성행복교육지구와 함께 자생력 있는 단단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꾸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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