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동 시설 보완 개축 마무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은 금·토요일과 공휴일, 7~8월 등 성수기를 제외한 비수기에 거제시민 이용 시 비수기 요금에서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 가격은 5인실 4만 원, 10인실 8만 원이다. 자연휴양림 입장료의 경우 거제시민은 성·비수기 구분 없이 무료며, 주차비만 징수한다.
개발공사에 따르면 거제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가운데 해송 1~4호, 중산막 2호 등 5개 동은 개축이 완료돼 쾌적한 환경과 함께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10인실인 숲속의 집 해송1~4호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진입로를 신규 개설하고 내부를 편백나무로 마감했다. 특히 복층으로 구성돼 가족, 연인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송을 이용한 고객은 “예전에는 짐을 들고 50m 이상 이동했었는데 진입로가 있어 무척 편리해졌다”면서 “편백 향이 좋아 앞으로는 해송만 이용 예정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용 가격은 5인실 4만 원, 10인실 8만 원이다. 자연휴양림 입장료의 경우 거제시민은 성·비수기 구분 없이 무료며, 주차비만 징수한다.
개발공사에 따르면 거제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가운데 해송 1~4호, 중산막 2호 등 5개 동은 개축이 완료돼 쾌적한 환경과 함께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10인실인 숲속의 집 해송1~4호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진입로를 신규 개설하고 내부를 편백나무로 마감했다. 특히 복층으로 구성돼 가족, 연인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송을 이용한 고객은 “예전에는 짐을 들고 50m 이상 이동했었는데 진입로가 있어 무척 편리해졌다”면서 “편백 향이 좋아 앞으로는 해송만 이용 예정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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