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지회(회장 변환숙)에서 운영하는 경상남도장애인통합사례관리센터(센터장 이성대)가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 소재 모비딕 빌딩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선기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장, 이상인 도의원,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장을 비롯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지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내빈소개, 경상남도장애인통합사례관리센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내빈 축사, 폐회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선기 과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전문적인 사례관리 센터가 출범한 만큼 도내 사례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이 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변환숙 회장은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장애인통합사례관리센터에서는 공공후견사업, 통합사례관리 지원, 긴급돌봄, 지역사회정착지원, 자립지원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055-262-7944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www.kndf.or.kr/)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은수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이선기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장, 이상인 도의원,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장을 비롯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지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내빈소개, 경상남도장애인통합사례관리센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내빈 축사, 폐회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선기 과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전문적인 사례관리 센터가 출범한 만큼 도내 사례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이 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변환숙 회장은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장애인통합사례관리센터에서는 공공후견사업, 통합사례관리 지원, 긴급돌봄, 지역사회정착지원, 자립지원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055-262-7944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www.kndf.or.kr/)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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