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정치환·퍼스텍 임창식 ‘최고장인상’
’경남도 2020산업평화상 시상
’경남도 2020산업평화상 시상
경남도는 23일 도청에서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경남도 산업평화상 및 최고장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0년 산업평화상 대상은 남필수 티와이모듈코리아(주) 대표이사로 선정됐다. 금상은 신종희 에이치앤디이(주) 노동조합위원장, 은상은 김유찬 베스트에프에이(주) 대표이사, 동상은 임성률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 차장이 수상했다.
산업평화상 수상자에게는 노사합동 해외연수, 수상자의 기업 홍보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도 최고장인상은 장기간 산업현장에 종사한 기술인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한 숙련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명 이내로 선정하고 있으며 총 64명이 최고장인으로 선정됐다.
또 최고장인상에는 선박 항공 분야 선박건조 직종의 정치환 삼성중공업(주) 기원과 항공기정비 및 제작 직종의 임창식 퍼스텍(주) 조장이 영예를 안았다.
최고장인에게는 최고장인 증서와 인증 동판이 수여되며 매년 100만원씩 5년간 장려금(총 500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김경수 지사는 “경남은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지면 늘 힘을 모아 연대하고 협력하는 노사 상생정신으로 위기를 돌파해왔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 온 곳”이라며 “지금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으니 함께 협력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2020년 산업평화상 대상은 남필수 티와이모듈코리아(주) 대표이사로 선정됐다. 금상은 신종희 에이치앤디이(주) 노동조합위원장, 은상은 김유찬 베스트에프에이(주) 대표이사, 동상은 임성률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 차장이 수상했다.
산업평화상 수상자에게는 노사합동 해외연수, 수상자의 기업 홍보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도 최고장인상은 장기간 산업현장에 종사한 기술인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한 숙련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명 이내로 선정하고 있으며 총 64명이 최고장인으로 선정됐다.
또 최고장인상에는 선박 항공 분야 선박건조 직종의 정치환 삼성중공업(주) 기원과 항공기정비 및 제작 직종의 임창식 퍼스텍(주) 조장이 영예를 안았다.
최고장인에게는 최고장인 증서와 인증 동판이 수여되며 매년 100만원씩 5년간 장려금(총 500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김경수 지사는 “경남은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지면 늘 힘을 모아 연대하고 협력하는 노사 상생정신으로 위기를 돌파해왔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 온 곳”이라며 “지금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으니 함께 협력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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