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세텍에서 개최된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체 185개 참가 기관들 중 지자체 부문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관광박람회이다. 진주시는 방문객을 상대로 한 무료공예체험, 진주·산청 합동홍보관 운영,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운영에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았다. 진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홍보활동을 비대면 홍보로 전환해 진주의 숨은 관광지, 맛집 등을 SNS에 게시해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관광박람회이다. 진주시는 방문객을 상대로 한 무료공예체험, 진주·산청 합동홍보관 운영,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운영에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았다. 진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홍보활동을 비대면 홍보로 전환해 진주의 숨은 관광지, 맛집 등을 SNS에 게시해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