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신규로 인증되고 기존에 인증받은 창원시와 김해시는 재인증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통영시와 창원시, 김해시 등 전국 21개 기관을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기관은 통영시를 포함해 옥천군, 부천시, 서울 서대문구, 영광군, 파주시, 순창군, 완도군, 성주군 등 9곳이다.
인증을 받은 지 2년이 된 창원시, 김해시 등 12곳은 재인증을 받았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기초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됐다.
이번 우수 인증기관 가운데 통영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적극 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행정안전부는 통영시와 창원시, 김해시 등 전국 21개 기관을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기관은 통영시를 포함해 옥천군, 부천시, 서울 서대문구, 영광군, 파주시, 순창군, 완도군, 성주군 등 9곳이다.
인증을 받은 지 2년이 된 창원시, 김해시 등 12곳은 재인증을 받았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기초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됐다.
이번 우수 인증기관 가운데 통영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적극 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