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시설, 체력단련장 마련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23일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남경 총장 공약 사항으로 총사업비 39억원이 투입됐다.
체육관은 전체면적 2134㎡(1층 289㎡, 2층 100㎡)로 1980년 준공됐다. 배구·배드민턴부의 주 훈련장과 체육수업 장소로 사용됐다. 여과 시간에는 교직원과 시민이 함께 사용해 오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외형은 주변 건물과 어우러지게 현대적으로 탈바꿈했다. 냉난방 시설과 체력 단련장, 선수 보호벽, 샤워장이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체력 단련장은 1층은 운동선수 전용이며, 2층은 교직원들이 사용하게 된다.
김남경 총장은 “체육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쾌적한 체육시설로 개선됐다”면서 “대학 구성원들의 복지를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과기대 배드민턴 전석훈 감독은 “겨울에는 선수들이 추위에 훈련하기 힘든 날이 많았지만 이제 냉난방 시설과 체력 단련장이 새롭게 마련되어 경기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23일 체육관 리모델링 준공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김남경 총장 공약 사항으로 총사업비 39억원이 투입됐다.
체육관은 전체면적 2134㎡(1층 289㎡, 2층 100㎡)로 1980년 준공됐다. 배구·배드민턴부의 주 훈련장과 체육수업 장소로 사용됐다. 여과 시간에는 교직원과 시민이 함께 사용해 오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외형은 주변 건물과 어우러지게 현대적으로 탈바꿈했다. 냉난방 시설과 체력 단련장, 선수 보호벽, 샤워장이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체력 단련장은 1층은 운동선수 전용이며, 2층은 교직원들이 사용하게 된다.
김남경 총장은 “체육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쾌적한 체육시설로 개선됐다”면서 “대학 구성원들의 복지를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과기대 배드민턴 전석훈 감독은 “겨울에는 선수들이 추위에 훈련하기 힘든 날이 많았지만 이제 냉난방 시설과 체력 단련장이 새롭게 마련되어 경기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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