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제일고 관악부 창단
함양제일고 관악부 창단
  • 안병명
  • 승인 2020.11.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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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호대)는 2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관악부 창단식을 가졌다.

함양제일고는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예술활동으로 관악부를 창단하게 됐다.

이번 관악부 창단으로 함양제일고는 함양 내 관악부를 운영하는 유일한 고등학교가 된 가운데 창단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관악부원은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클라리넷, 트럼펫, 타악기, 호른, 색소폰, 트럼본, 오보에, 플룻, 튜바 등의 악기를 연주하게 된다.

관악부의 악기 지도는 2005년 창단한 함양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소속 전문 강사가 맡을 예정이다. 오는 12월 22일 교내 체육관에서 관악부 창단 연주회를 할 예정이다.

2학년 임성민 학생은 “어렸을 때 배웠던 악기를 고등학교에서도 계속 배우고 연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며 “친구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면서 학업과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 같고, 악장이 된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멋진 함양제일고 관악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호대 교장은 “지역의 고등학교 관악부 창단은 굉장히 뜻깊다. 관악부 창단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도 계발하고 취미와 특기가 신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음악의 심미적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즐거운 학교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제일고는 관악부 창단식에 이어 함양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입학설명회 및 가능성연구소 서종우 대표를 초청해 ‘미래사회와 자녀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안병명기자

 

함양제일고는 23일 오후 관내 고등학교 처음 관악부 창단식을 가졌다. 사진은 관악부 창단식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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