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4일 오전 고성읍 교사리에 위치한 ‘같이&가치 공작소’에서 백두현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생태관광지도사협회 출범식을 가졌다.
고성군 생태관광지도사협회는 자연생태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의 자연생태환경을 보존을 추구하며 고성 생태관광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군민들이 모여 조직된 단체이다.
협회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고성군 생태관광지도사 양성과정 교육과정(총 80시간)을 수료한 수료생 25명, 고문1명을 포함한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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