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진주시립예술단을 이끌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를 위촉했다.
조규일 시장은 24일 시장실에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로 이건석 씨를,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정인혁 씨를 각각 위촉했다.
이건석 지휘자는 단국대 및 동대학원에서 대금을,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상임지휘자를 15년 간 역임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과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이며 현재 단국대에서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인혁 지휘자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한스 아이슬러 지휘과와 동 대학 최고 연주자과정 지휘과를 최우수로 졸업했다. 국내·외 다수의 오페라를 지휘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시향의 상임지휘자를 7년간 역임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조규일 시장은 24일 시장실에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로 이건석 씨를,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정인혁 씨를 각각 위촉했다.
이건석 지휘자는 단국대 및 동대학원에서 대금을,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상임지휘자를 15년 간 역임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과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이며 현재 단국대에서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인혁 지휘자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한스 아이슬러 지휘과와 동 대학 최고 연주자과정 지휘과를 최우수로 졸업했다. 국내·외 다수의 오페라를 지휘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시향의 상임지휘자를 7년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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