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화정면 창녕 조씨(曺氏) 고가에 최근 마을주민들이 초가지붕 이엉잇기가 한창이다. 잊혀져가는 볏짚 이엉 잇기는 해마다 조씨 종가에서 겨울이 시작되기 전 별채와 광채, 마구간 초가지붕을 새롭게 단장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상기자·사진제공=의령군
의령 조씨 고가 초가지붕 이엉잇기 의령군 화정면 창녕 조씨(曺氏) 고가에 최근 마을주민들이 초가지붕 이엉잇기가 한창이다. 잊혀져가는 볏짚 이엉 잇기는 해마다 조씨 종가에서 겨울이 시작되기 전 별채와 광채, 마구간 초가지붕을 새롭게 단장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상기자·사진제공=의령군 지난 23일 의령군 화정면 조씨 고가에서 마을주민이 볏짚을 활용한 초가지붕 이엉잇기가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