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생활폐기물팀이 운영하는 ‘누리보듬환경봉사단’은 지난 24일 집안 정리가 어려운 저장강박증 세대를 방문해 주건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공무원(명정동, 자원순환과), 자원봉사자, 환경미화원 등 청소인력 30명과 암롤차 3대를 동원해 방치된 생활쓰레기 4t을 수거했다.
한편 누리보듬환경봉사단은 2019년부터 여러 사유로 생활쓰레기를 제때 배출하지 못해 불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생활폐기물팀이 만든 봉사단체로 분기 1회 이상 주거지 환경정비 봉사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도준기자
이날은 공무원(명정동, 자원순환과), 자원봉사자, 환경미화원 등 청소인력 30명과 암롤차 3대를 동원해 방치된 생활쓰레기 4t을 수거했다.
한편 누리보듬환경봉사단은 2019년부터 여러 사유로 생활쓰레기를 제때 배출하지 못해 불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생활폐기물팀이 만든 봉사단체로 분기 1회 이상 주거지 환경정비 봉사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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