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옥해숙)는 지난 21일 시내 14가정 초등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빠랑 둘이 놀러가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아버지 7가정(14명)을 대상으로 조종기 없이 손으로 움직이는 센서 드론과 글라이더 만들기를, 오후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와 아버지 7가정(14명)을 대상으로 배트윙 드론 만들기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자녀들은 “아빠랑 둘이서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고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이날 오전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아버지 7가정(14명)을 대상으로 조종기 없이 손으로 움직이는 센서 드론과 글라이더 만들기를, 오후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와 아버지 7가정(14명)을 대상으로 배트윙 드론 만들기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자녀들은 “아빠랑 둘이서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고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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