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고영준 상무가 지난 24일 진주시를 방문해 조규일 시장에게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3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진주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500세대와 231세대에 각각 나눠 전달된다.
고영준 상무는 “코로나19로 지원이 예년만 못해 지역 소외계층들의 겨울 나기가 더욱 힘들 것으로 전망돼 염려스럽다. 올해 말까지 구호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 소외계층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3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진주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500세대와 231세대에 각각 나눠 전달된다.
고영준 상무는 “코로나19로 지원이 예년만 못해 지역 소외계층들의 겨울 나기가 더욱 힘들 것으로 전망돼 염려스럽다. 올해 말까지 구호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 소외계층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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