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2020년 귀농귀촌인 농촌적응 생활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16명, 예비귀농귀촌인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 정책 안내, 텃밭 및 정원 가꾸기, 목공 및 장 담그기 체험 등 농촌생활에 도움이 되는 수업을 진행됐다.
이를 통해 농업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돼 귀농귀촌인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교육을 한 강사들이 모두 산청에 귀농·귀촌한 사람들로 구성돼 정착 후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이 좀 더 빨리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우리지역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산청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예비귀농귀촌인 홈스테이,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귀농인의 집 운영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원경복기자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16명, 예비귀농귀촌인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 정책 안내, 텃밭 및 정원 가꾸기, 목공 및 장 담그기 체험 등 농촌생활에 도움이 되는 수업을 진행됐다.
이를 통해 농업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돼 귀농귀촌인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교육을 한 강사들이 모두 산청에 귀농·귀촌한 사람들로 구성돼 정착 후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이 좀 더 빨리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우리지역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산청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예비귀농귀촌인 홈스테이,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귀농인의 집 운영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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