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동행’은 2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관내 반월시장과 창포한백아파트, 희원무학, 구산음달, 수정여성 등 지역사회 경로당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2차 코로나 키트’ 총 178개를 전달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학과 지영주 교수의 주도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 키트를 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했다.
지영주 교수는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코로나 키트가 책임감 있는 간호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간호학과는 이달 초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1차 코로나 키트’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학과 지영주 교수의 주도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 키트를 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했다.
지영주 교수는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코로나 키트가 책임감 있는 간호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