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이겨내고 우승 일군 NC를 축합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우승 일군 NC를 축합니다
  • 이은수
  • 승인 2020.11.26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의장,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메시지 발표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한국 프로야구의 아홉 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이 NC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24일 막을 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물리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 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한국 프로야구의 아홉 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신생구단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2020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제패라는 엄청난 위업을 달성했으며, 이는 창원시민 모두의 자랑이자 기쁨이다”고 했다.

허 시장은 이어 “2020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의 앞날에 더 큰 도전과 비상을 기원한다”며 “이번 우승 소식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역시 25일 2020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4:2로 두산베어스를 꺾고 창단 첫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NC 다이노스에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이 의장은 “창원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과 희망을 준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창단 9년만에 이뤄낸 오늘의 성과는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줬다”면서 “NC 다이노스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한 우리 창원시의회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