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김해·창원경륜공단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도내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임시휴관이 잇따르고 있다.
진주시는 25일부터 문산실내체육관, 진주생활체육관, 진주실내체육관, 진주탁구광장, 진주국민체육센터 등 5개소와 실외시설인 남가람체육공원, 모덕체육공원, 진주공설운동장, 진주스포츠파크, 진주종합경기장, 평거생활체육시설 등을 별도 안내 시까지 휴관한다.
김해시도 26일부터 관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전면 휴관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창원, 부산, 진주 등 인근 도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 또 시는 오는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내 실내외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도 내달 6일까지 운영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시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추이를 지켜보며 재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단은 2월 말부터 시작된 8개월간의 임시휴장을 마치고 지난달 30일부터 경륜 경주를 재개했다.
국공립시설로 분류된 경륜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 중단되지만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등 추세에 있고, 창원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 조치로 중단을 결정한 것이다. 공단은 휴장 기간 동안 객장 방역과 출입자 통제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취재부종합
진주시는 25일부터 문산실내체육관, 진주생활체육관, 진주실내체육관, 진주탁구광장, 진주국민체육센터 등 5개소와 실외시설인 남가람체육공원, 모덕체육공원, 진주공설운동장, 진주스포츠파크, 진주종합경기장, 평거생활체육시설 등을 별도 안내 시까지 휴관한다.
김해시도 26일부터 관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전면 휴관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창원, 부산, 진주 등 인근 도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 또 시는 오는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내 실내외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도 내달 6일까지 운영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시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추이를 지켜보며 재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단은 2월 말부터 시작된 8개월간의 임시휴장을 마치고 지난달 30일부터 경륜 경주를 재개했다.
국공립시설로 분류된 경륜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 중단되지만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등 추세에 있고, 창원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 조치로 중단을 결정한 것이다. 공단은 휴장 기간 동안 객장 방역과 출입자 통제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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