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20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평가’에서 진해구 석동초등학교가 ‘안전지킴이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평가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조기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적인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선대회를 거치지 않고 본선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전국 229개학급 6383명이 응시해 전국 10개학급에게만 주어지는 본상, 화재보험협회 이상장상인 안전지킴이상을 석동초등학교에서 수상했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 스스로 학습을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번 행사로 불조심을 생활화하여 화재예방에 앞장서는 안전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9일 석동초등학교 5학년 4반 교실에서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를 실시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평가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조기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적인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선대회를 거치지 않고 본선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전국 229개학급 6383명이 응시해 전국 10개학급에게만 주어지는 본상, 화재보험협회 이상장상인 안전지킴이상을 석동초등학교에서 수상했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 스스로 학습을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번 행사로 불조심을 생활화하여 화재예방에 앞장서는 안전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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