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시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다중이용시설에 자동 손소독기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치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사업의 하나로 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30곳과 시천면사무소, 덕산문화의 집 등 다중이용시설 등 모두 35곳에 체온계 겸용 자동 손소독기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당초 지역맞춤형사업으로 예정됐던 교육행사를 코로나19 방역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하게 됐다.
원경복기자
자치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사업의 하나로 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30곳과 시천면사무소, 덕산문화의 집 등 다중이용시설 등 모두 35곳에 체온계 겸용 자동 손소독기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당초 지역맞춤형사업으로 예정됐던 교육행사를 코로나19 방역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하게 됐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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