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5일 치매안심센터 다목적실에서 인지교구(퍼즐)와 세라밴드·마사지볼 등을 지원해 기억이음 쉼터 대상자 치매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는 10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 3시간 동안 전산화 인지재활치료, 라인댄스, 도예활동, 웃음치료, 공예활동 등 대상자의 활동능력과 흥미를 고려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인지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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