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0시께 진주시 평거동 한 카페에 코로나19에 따른 할인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이 일대는 금요일과 주말이면 식당, 주점, 유흥업소 등을 방문한 시민들로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북적거리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오후 9시 이후 대부분 매장이 문을 닫아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다. 27일 오후 10시께 진주시 평거동 한 카페에 코로나19에 따른 할인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이 일대는 금요일과 주말이면 식당, 주점, 유흥업소 등을 방문한 시민들로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북적거리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오후 9시 이후 대부분 매장이 문을 닫으면서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