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어류양식협회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 인근 네거리에서 일본산 수입 활참돔과 활방어의 검역 강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어민들은 “어류양식계가 일본산 활어 덤핑으로 도산직전”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일본산 활참돔과 활방어를 길거리에 내동댕이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1.5t의 활어를 시민들과 장애인단체에 무료로 나눠주며 국내산 활어를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도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도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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